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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특례보증 대출 한도, 금리, 신청 방법 알아보세요
평생교육@ 2024. 9. 24. 01:36
최저특례보증은 저신용자들이 최대 1,0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부 정책 상품입니다. 서민금융진흥원이 제공하는 이 특별한 상품은 특히 햇살론 15를 신청했으나 거절된 경우에 유용합니다. 오늘은 이 최저특례보증의 특징과 신청 방법, 자격 조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최저특례보증의 개요
최저특례보증은 저신용자들이 금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서민금융 상품입니다. 이 상품은 저신용자에게 최대 1,000만 원의 대출을 제공하며, 연 15.9%의 고정 금리를 적용합니다.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, 상환 방식은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. 특히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되므로, 상환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.
자격 조건
최저특례보증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 먼저, 햇살론 15에서 거절된 이력이 있어야 하며, 개인 신용평점이 하위 10%에 해당해야 합니다. 구체적으로는 KCB 신용점수가 670점 이하, NICE 신용점수가 724점 이하여야 하며, 연소득은 4,500만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. 저신용자, 저소득 직장인, 무직자, 사회초년생, 대학생 등 다양한 대상이 신청 가능합니다.
대출 한도 및 금리
최저특례보증의 대출 한도는 최대 1,0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. 최초 500만 원을 대출받은 후 6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이용한 경우, 추가로 5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. 대출 금리는 연 15.9%이며, 성실하게 상환할 경우 1년마다 금리를 인하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3년 대출 시 최대 3.0%p 인하가 가능하고, 5년 대출 시에는 최대 1.5%p 인하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신청 방법
최저특례보증 신청은 간단합니다. 먼저 서민금융진흥원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여 보증 신청을 진행해야 합니다. 앱 내에서 대출과 보증 메뉴를 선택하고, 협약은행에서 대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. 이후 문자로 보증서 번호를 수신하게 되며, 해당 번호를 통해 협약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에서 대출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.
연계, 협약 은행
최저특례보증은 여러 협약은행과 연계되어 있습니다. 주요 협약은행으로는 광주은행, 전북은행, NH저축은행, 웰컴저축은행 등이 있으며, 각 은행의 조건에 맞추어 대출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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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명 |
조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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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은행 |
신규, 추가대출 모두 가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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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은행 |
조건 미제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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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H저축은행 |
추가대출만 가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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웰컴저축은행 |
조건 미제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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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금융저축은행 |
특정 지역만 가능 |
최저특례보증은 저신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부 지원 서민금융 상품입니다. 조건을 충족하면 비교적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, 성실한 상환으로 금리 인하 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. 저신용자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 상품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해보시기 바랍니다. 최저특례보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