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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묘지 안장 신청시스템 온라인 신청 방법
평생교육@ 2023. 11. 7. 14:29
국가유공자의 안장은 우리 국가에서 가장 귀하고 공훈스러운 일 중 하나입니다. 국립묘지 안장 신청시스템 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위한 서비스로, 안장의 절차와 대상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안내합니다.
신청 방법
- 오프라인 신청: 국립묘지로 우편 제출하거나 거주지 담당 보훈지청 방문 가능합니다.
- 온라인 신청: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 국립묘지 안장신청 시스템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공통 조건
- 만 75세 이상
- 대한민국 국적 (국적 상실자는 신청 불가)
- 금고 이상의 형 선고자 또는 병적 기록 이상자가 아닌 자
- 애국지사 혹은 6·25 참전 재일학도 의용군인의 경우 국적 상실자라도 신청 가능합니다.
국립묘지별 세부 안장 대상
- 국립서울현충원, 국립대전현충원: 애국지사, 무공수훈자, 전상 공상 군경, 상이 소방공무원, 6·25 참전 재일학도 의용군인
- 국립4·19 민주묘지, 3·15 민주묘지: 4·19 혁명부상자 및 공로자
- 국립 5·18 민주묘지: 5·18 민주화운동 부상자 및 희생자
- 국립호국원: 참전유공자, 전상 공상 군경, 무공수훈자
이 정보는 법률 제19117호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1조 2항 ~ 4항과 동 법 시행령 제12조의 2항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- 국가유공자의 안장 장소
- 국가유공자가 돌아가신 경우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습니다.
- 국가보훈처에서 국립묘지 안장 신청시스템을 통해 안장 및 이장 신청을 받습니다.
- 국립묘지 안장대상자
- 국립묘지 안장대상은 각 묘지별로 기준이 다릅니다.
- 국가유공자법 제79조 제1항 제1호부터 제4호까지 해당하는 사람은 안장 대상입니다.
- 탄핵, 징계처분에 따라 파면 또는 해임된 사람은 안장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- 국립묘지 안장신청시스템 절차
- 신청 후 병적사항, 범죄경력 등 결격사유 여부 심사 진행됩니다.
- 병적이상 및 금고 이상의 형 선고자는 안장대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안장 여부가 결정됩니다.
- 유골은 화장하여 분말처리 후 안장 시 국가에서 제공하는 규격 유골함을 사용합니다.
- 배우자 합장
- 국가유공자의 배우자가 돌아가면 합장 가능합니다.
- 배우자가 먼저 돌아가면 배우자 안장 불가능하며, 국가유공자 사후에 합장 가능합니다.
- 생전 안장대상 결정 신청
- 만 75세 이상이며 병적이상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 생전안장대상 심의를 통해 안장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유골함
- 개별적인 유골함 사용이 불가능하며, 국립묘지법에 따라 제작된 유골함을 사용합니다.
- 유골함은 유가족의 비용부담 없이 인근 보훈관서, 보훈병원, 국립묘지에서 제공됩니다.
- 국립묘지 안장 신청시스템
- 국립묘지 안장신청 홈페이지 를 방문하여 안장 관련 정보와 신청 및 접수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국립묘지 안장 지역 알아보기
- 국립묘지는 국립 대전현충원, 국립호국원, 국립민주묘지가 있으며 안장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유골 처리: 화장하여 분말처리가 필요합니다.
- 안장신청: 국립묘지안장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고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(사망진단서, 혼인관계증명서 등).
- 심사: 병적사항, 범죄경력 등을 조회한 후 승인 여부를 통보받습니다.
- 준비서류: 안장 또는 이장 시 사망진단서 원본 및 화장증명서 등이 필요합니다.
- 안장일: 연중 가능하며 매일 14:00시에 합동안장식이 실시됩니다.
- 유골함: 안장 시에는 국가에서 무료로 제공됩니다.
- 국립묘지 안장대상 알아보기
- 국립묘지 안장대상은 국립묘지의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.
- 대통령, 국회의장, 대법원장, 순국선열, 애국지사 등이 안장 대상입니다.
- 민주묘지는 해당 운동을 통한 인물들이 안장대상입니다.
- 자세한 대상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마지막으로, 국립묘지 안장신청 홈페이지 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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