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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뜰교통카드 폐지 대안으로 등장하는 K-패스
평생교육@ 2024. 2. 16. 15:41
2024년 5월, 알뜰교통카드 가 폐지되며 대중교통의 새로운 선택지인 K-패스가 등장합니다. 알뜰교통카드 는 어플을 실행하고 버튼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, K-패스는 이를 대체하여 대중교통비의 최대 53%를 환급하는 제도입니다.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K-패스 소개
K-패스는 대중교통비의 환급제도로,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60회까지 적립 환급이 가능합니다. 대중교통 이용에 부담을 줄여주는 주요 목적을 갖고 있으며, 저소득층, 청소년층, 일반인 등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.
K-패스의 특징
- 적용 대상 및 환급율 : 저소득층, 청소년층, 일반인 각각에 대해 환급율은 53.3%, 30%, 20%입니다.
- 최대 환급액 : 저소득층은 57만6천원, 청소년층은 32만4천원, 일반인은 21만6천원으로 결정됩니다.
- 이용 횟수 조건 :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일정 비율로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이동 거리와 무관 : 이동 거리에 상관없이 일정 비율의 환급이 이루어집니다.
- 다양한 결제 수단 : 선불 충전식, 후불형 체크, 신용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며, 출·도착 기록 필요 없습니다.
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의 전환
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들은 자동으로 K-패스로 전환되며, 사용할 수 있습니다. 회원 전환 절차는 간편하게 알뜰교통카드 어플을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.
다양한 혜택과 지원
K-패스는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며,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. 더불어 카드사마다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므로, 사용자들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알뜰교통카드 폐지 로 인한 변화 속에서 K-패스가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다.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.
이용자층 |
환급율 |
최대 환급액 |
저소득층 |
53.3% |
57만6천원 |
청소년층 |
30% |
32만4천원 |
일반인 |
20% |
21만6천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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