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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과 가격정보 안내
평생교육@ 2024. 3. 26. 11:55
서울에서 2024년 1월 27일부터 시행 예정인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에 대해 알아봅니다. 이 카드는 한 번의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서울지역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입니다. 이에 대한 충전 방법과 이용범위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충전 방법
기후동행카드 충전은 서울 지하철 역사 충전소에서 가능합니다. 충전은 서울시내 지하철역 충전소 및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가능하며, 일부 역에서는 충전이 불가능합니다. 충전 방법은 충전소에 있는 교통카드 충전기를 이용하여 기후동행카드 를 충전하는데, 충전기에는 기후동행카드 충전이라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. 충전시 권종 변경 선택을 한 후 충전 시작일과 금액을 선택하면 됩니다. 충전 후에는 기후동행카드 를 사용할 수 있는 구간은 서울 지역 지하철, 버스, 따릉이 서울 전용 지역입니다. 다만, 일부 특정 노선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.
충전 방법 |
지불 방식 |
사용 개시일 선택 |
이용 가능 구간 |
충전기를 통한 충전 |
현금 |
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|
서울 지역 지하철, 버스, 따릉이 서울 전용 지역 |
서울 기후동행카드 특징
-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
-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서울지역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) 및 따릉이 무제한 이용 가능
-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로 충전 가능
- 사용기간 만료 전 환불 가능
서울의 대중교통 이용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기후동행카드 충전 방법과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. 이 카드를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면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.
특징 |
내용 |
충전 방법 |
서울 지하철 역사 충전소 및 교통카드 무인충전기를 통한 충전 가능 |
이용 구간 |
서울 지역 지하철, 버스, 따릉이 서울 전용 지역 |
이용 기간 |
2024년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|
가격 |
버스와 지하철 무제한 이용 62,000원, 따릉이 포함 65,000원 |
환불 |
사용기간 만료 전 환불 가능 (수수료 500원 차감) |